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문단 편집) === 총평 === 최종화인 21화는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고, 많은 팬들이 은근히 고대하고 있던 [[Fate/Grand Order -종국특이점 관위시간신전 솔로몬-|종장 애니화]] 가능성까지 열려서 원래대로라면 한창 축제 분위기여야 했으나 아무래도 팬덤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던 최종 전투씬을 그런 식으로 만든 바람에 여전히 아쉽다는 평이 많다.[* 이런 점 때문인지 종장 애니화가 결정되었는데도 팬덤에서는 마냥 반갑게 여기기보다는 같은 제작진이 담당한다는 사실에 우려하는 의견이 많다. 이미 20화로 인해 제작진의 원작 이해도가 의심가는 상황에서 종장의 그 감동을 과연 있는 그대로 충실히 재현해낼 수 있을지 팬덤에서 신뢰하지 못하고 있는 것.] 전반적인 팬들의 평가는 [[다 좋은데 말야 자네만 없으면 좋겟군|다 좋은데 [ruby(감독, ruby=20화)]만 없으면 좋겠군]] 정도. 사실 전체적인 퀄리티는 상술한대로 [[ufotable]] 판 못지 않게 고퀄리티로 뽑혀 나왔다. 그러나 이해할 수 없는 20화의 각색 때문에 빌드업이 수포로 돌아가버린 [[용두사미]] 작품이 되어버린 것. 후에 출시된 BD에서도 20화는 시각 효과만 개선하고 근본적인 비판점들은 수정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은 더욱 배가 되었다. 팬덤에서 2017년의 [[Fate/Apocrypha/애니메이션|Fate/Apocrypha]]와 2018년의 [[Fate/EXTRA Last Encore]]가 만든 '페이트 시리즈 애니화는 역시 유포가 아니면 안 된다', '페이트 시리즈 외전 애니화는 반드시 망한다'란 징크스를 깨줄 거라고 믿었던 작품이기 때문에 이 작품의 이러한 마무리는 안타깝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실제로 본작 종영 후 5개월 뒤 [[극장판 Fate/stay night [Heaven's Feel\]]] 시리즈가 호평 속에 막을 내리면서 이러한 반응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다만, 2020년 하반기에 나온 6장 극장판 전편의 평가가 그닥 좋지 않아서 바빌로니아가 재평가받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비록 20화의 평가가 낮긴 하지만, 객관적으로 전반적인 연출이나 작화를 봤을때 퀄리티가 좋은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후 개봉된 6장 극장판 후편은 평가가 좋아서 징크스를 어느정도 깨는데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